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프로그램에서 이번 주에 고 김복연 할머니의 이야기를 합니다. 두 번의 기적 '나의 마음을 지지 않았다' 편으로, 세 개의 이름을 가진 아들과 무기수 어머니에게 숨겨진 놀라운 사연을 꼬꼬무 안지영 다시 보기 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꼬꼬무 스토리 '그날' 이야기의 주인공은 "난 이름이 세 새다" 라고 소개를 합니다. 평범하게 나이가 든 모습을 한 그는 영화보다 더 기구한 사연을 가졌다고 말을 합니다. 그는 현재 거제도에 살고 있습니다. 이름이 세 개인 그는 자신의 진짜 이름을 찾기 위해서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힘든 시간을 지나왔다고 어렵사리 사연을 다시금 그려내기 시작합니다. 1993년 6월, 그는 48세 '맹철수'라는 이름으로 살던 시절에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