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32)의 예비신랑인 포레스텔라 고우림(27)의 부모가 결혼 발표 이후 나온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연아라는 이름만으로 화젯거리가 되는 반면에 결혼까지 발표하니 수많은 가짜 뉴스와 루머가 떠돌 수밖에 없는데요. 김연아 시부모 인터뷰 소식을 통해서 팩트체크와 현재의 심정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연아 예비 시부모 인터뷰 고우림의 어머니는 인터뷰에 앞서서 결혼에 대해 저희는 해줄 말이 없다며, 결혼 발표 후 우리아들이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다며 속상해하였습니다. 지난달 두 사람의 결혼 발표 이후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서 가짜뉴스가 퍼졌다. 고우림의 부친이 막대한 재력가이고 고우림 또한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다는 루머를 비롯해 김연가가 집을 사줬다는 이야기까지 어디 하나 사실인 것이 하나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