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에 입성한 지 2경기 만에 김민재(26·나폴리)가 헤더로 인상 깊은 데뷔골을 터드렸습니다. 김민재 활약에 더불어 나폴리는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나폴리 센터백으로 2경기 연속 출전한 김민재 데뷔골 소식과 현지 반응을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재 데뷔골 경기 나폴리는 22일 홈에서 벌어진 몬차와의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4대 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김민재는 브라마니와 포백중 센터백 호흡을 맞췄습니다. 김민재는 나폴리가 3대 0으로 리드한 후반 추가시간 지엘린스키의 코너킥을 헤더로 골을 넣어서 4대 0의 완벽에 가까운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김민재의 헤더 골은 나폴리 입성 후 단 2 경기만에 데뷔골을 터트린 셈입니다. 김민재 데뷔골 반응 김민재는 팀의 승리 후 자신의 SNS에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