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 편성으로 '굿잡'이 첫방을 하였습니다. 제작 과정에서부터 잡음이 있었던 굿잡은 이중고의 부담감을 가지고 24일 첫 방송하였습니다. 굿잡 첫방 소식과 스토리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라마 굿잡 재벌탐벙과 초시력자 취준생,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수사극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배우 정일우와 권유리가 재회한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굿잡 우여곡절 첫 방송을 한달여 앞두고 지난 7월 굿잡 제작진은 연출자 교체를 하였습니다. 류승진 감독이 하차하고, 강민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첫 방송 일정에 맞추어서 막바지에 온 스태프가 가장 바쁠 시기에 연출자가 바뀐 것에 대한 여러 가지 설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