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용재가 '외식하는 버스킹'에 출연하였습니다. 과거 100kg에 육박할 정도의 신용재의 먹방 이야기와 지금의 자기 관리 등의 예능 토크가 시청자의 재미를 이끌었습니다. 가수 3 대장 업그레이드 보컬 천재 방송 출연인 '외식하는 날 신용재'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외식하는 날 버스킹 신용재 먹부심
최그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5회 촬영에서 MC 김준현은 신용재에게 먹는 거 좋아할 것 같다. 하관이 먹상이다라는 유머 섞인 질문에 신용재는 바로 고개를 끄덕이며, 먹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덩치가 있는 편이라고 말하며, 학창시절 때 거의 100kg에 육박할 정도로 컸었다며, 그때 엄청 많이 먹었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햄버거는 기본으로 3개, 피자 한판 정도의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이를 듣고 있는 김준현은 우리 바닥 (먹방계)에서는 햄버거 3개나 피자 한 판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며, 어느 햄버거 가게에 메뉴가 얼마나 많은지가 중요하다며, 햄버거 3개는 먹어줘야 그 집을 즐겼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신용재 윤후 닮았다는 이야기
신용재는 2008년 포맨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윤민수(이하 민수형)가 바이브로 활동을 하며, 포맨 프로듀싱을 할 때 포맨 멤버를 구하는 도중에 제가 합류하게 되었다고 데뷔 배경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윤민수가 본인의 노래 부르는 영상을 보고 직접 보고싶다고 하여 오디션을 보게 되었으며, 윤민수의 녹음실에 갔는데 민수형이 머리를 삭발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며, 약간은 무서워 보였고, 이 분이 회사의 높으신 분인가 보다 했다라고 그때의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오디션 이후에 그분이 대뜸 '너 나랑 포맨 하자'라고 하시더라며, 그때 그분을 자세히 봤더니 윤민수였다며, 첫 만남의 추억을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김준현은 윤민수와 닮은 꼴이지 않냐면서 질문을 이어나갔고, 신용재는 '저랑 민수 형 이랑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있고, 민수 형이랑 제가 같이 바이브를 하는 줄 아는 분들도 많다' 라며, 윤민수와 본인이 닮았다고 하면 본인은 기분이 나쁘지 않은데 민수 형은 기분 나빠하더라고 하여, 그래서 제가 더 기분이 나쁘다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용재 안경 벗은 모습 공개
신용재는 안경을 벗은 모습을 오랜만에 공개했습니다. 김준현이 귀엽다, 윤민수 보다 그의 아들 윤후랑 더 닮았다고 말하자 신용재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윤민수와의 첫 만남 이야기와 얽힌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가수 3대천왕의 업그레이드 신용재?
예전부터 보컬 3대 천왕을 업계에서는 김범수, 나얼, 박효신의 성을 따서 김나박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보컬 천재에 대한 다양한 갑론을박이 생기면서 업그레이드 버전인 이신하가 탄생하였습니다. 이수, 신용재, 하현우를 뜻하는 말입니다.
유튜브 1800만 조회 신용재 첫줄 노래방 영상 다시 보기 (feat. 돌려보기 저장하기)
가수 신용재는 보컬 그룹 포맨으로 데뷔하였고, 높은 고음을 내는 매력적인 미성과 나얼 못지않은 기교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유튜브 채널 ODG에서 1800만 회 뷰를 달성한 영상에서는 신용재가 왜 보컬 천재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SBS FiL에서 방송합니다. 같은 날 오후 10시 SBS M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