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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창업 방법 비용 매출 마진 후기 경험

리구엄 2024. 5. 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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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음식을 백화점, 대단지 상권, 편의점 할인점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맛집보다는 맛있는 반찬, 나아가서 HRM사업이 미래창업 아이템 되었습니다. 반찬가게 창업 방법 비용 매출 마진 후기 경험 정보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목 차 

1. 왜 반찬가게가 미래의 창업아이템인가? 

2. 반찬가게 창업 핵심 포인트 
 2.1.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소개  & 창업비용 
 2.2. 입소문 난 반찬가게 소개 (&프랜차이즈)
 2.3. 방송에 나온 반찬가게 (가성비)

3. 반찬가게 성공 포인트 
4. 반찬가게 창업 사장님 경험 & 후기 

 

 

 

 

1. 왜 반찬가게가 미래의 창업아이템인가? 

 

 

  • 1인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 (1인 가구의 수요증가)
  • 배달, 외식 시장의 성장 (포장, 배달의 문화)
  • 음식이 아닌 반찬이용 배달 문의 증가 (매일 배달음식을 시켜 먹기에는 무리라고 생각)
  • 마트, 시장에서의 재료보다 즉시섭취, 간단한 조리의 편리성 증가 (신선, 즉시, 편리 겸비)
  • 물가 상승 (일시적이 아닌 재료값의 상승은 일반적임)에 따른 대체 반찬 수요 증가 (사 먹는 게 더 쌈)
  • 프랜차이즈 진입 상대적으로 용이 (창업비용 할인, 자영업자 중심 선택의견 증가)

 

 

 

 

 

2. 반찬가게 창업 핵심 포인트 

 
분명히 손맛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반찬가게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백화점에 입성한 곳도 있습니다. 창업하기 전에 반드시 아래의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입소문 난 반차가게를 다녀보셔야 합니다. 

 

 

  • 적정평수 : 통상 10~18평 내외 
  • 인테리어 (위생) : 조명과 위생 매우 중요합니다. 진열방식 매우 중요 
  • 가격 : 프랜차이즈 + 즉석반찬등의 시장가격 조합 중요
  • 마케팅포인트 : 1+1, 서비스 반찬, 계절반찬 제공등의 단골 고객확보와 다양한 소비층 확보 중요 

 

 

 

2.1.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소개  & 창업비용 

 

 

 

 

① 국선생 https://homesfood.co.kr/pages/quotation.php

 

국선생메인

HMR 가정간편식 테이크아웃 푸드마켓,집밥 국선생

homesfood.co.kr

 

 - 10평기준 창업비 6,400만 원

 - 월평균매출 2,396만 원 

 - 마진율 평균 15% 수준 

 

 

 

 

② 진이찬방 (https://www.jinifood.co.kr/?module=Html&action=SiteComp&sSubNo=3)

 

진이찬방

반찬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소자본 창업, 주부창업, 부부창업, 체인점 개설안내

jinifood.co.kr

 

 

 - 10평 기준 창업비 5,800만 원

 - 월평균매출 1,675만 원 

 - 마진율 평균 15% 수준 

 

 

 

 

④ 마마쿡 (http://mamacook.co.kr/)

 

마마쿡

마마쿡, 반찬, 반찬가게, 반찬프렌차이즈, 집밥, 집반찬, 가맹점모집, 성공창업, 반찬창업

mamacook.co.kr

 

- 18평 기준 창업비 1억 3천만 원

- 월평균매출 1,609만 원 

- 마진율 평균 15% 수준 

 

 

 

 

 

 

⑤ 슈퍼키친 (https://supermakers.co.kr/)

 

SUPER KITCHEN 슈퍼키친

우리동네 반찬가게 슈퍼키친

supermakers.co.kr

 

 

 

 

 

 

2.2. 입소문 난 반찬가게 소개 (&프랜차이즈)

 
 
 

 

① 예향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 위치 (20년)

 - 정기 구독 신청가능 (월 1회 : 4만 원) 

 - 꾸러미 구성 : 메인요리 1종, 국 및 찌개 1~2종, 반찬 1~2종 정기구독 신청가능 

 

 

예향 반찬꾸러미 예시
예향 반찬꾸러미 예시

 

 

 

 

② 그랜마찬 http://www.meally.me/

 

밀앤데일리 - 드레싱이 맛있는 건강한 샐러드 구독 서비스

월요일 새벽부터 챙겨주는 샐러드 정기배송 밀앤데일리 샐러드

www.meally.me

 

- 정기배송, 식단관리 전문 

- 직장인, 소상공인 중심 마니아 층 형성 

 

 

 

 

③ 부엉이 반찬 (광명역 반찬가게)

 - 광명시 양지로 11, 1층 (일직동 512)

 - 커뮤니티등에서 '맛있는 반찬가게', '맛, 퀄리티 보장 반찬' 등으로 입소문 난 가게입니다. 

 

부엉이 반찬가게 진열 모습
부엉이 반찬가게 진열 모습

 

 

 

 

 

④ 장독대 관양시장점 (프랜차이즈이면서 맛집 반찬)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330 (장동개 관양시장 PM점)

 - 전통시장 안에 위치 

 - 커뮤니티 등에 맛, 반찬, 신선도 등으로 입소문 난 반찬가게입니다. 

 

 

장독대 관양시장점 반찬진열모습
장독대 관양시장점 반찬 진열 모습

 

 

 

 

 

 

2.3. 방송에 나온 반찬가게 (가성비)

 

① 극한직업 반찬가게 가성비 맛집 (고물가 시대, 가성비 맛집 소개)

 

 - 상호 : 은이네 반찬 (1,000원 반찬가게)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1028 

 - 영업시간 : 10~22시 

 

 

https://www.youtube.com/watch?v=jdHv2RdlLx4

[출처 : EBS 다큐, 극한직업 반잔가게 편]

 

 

 

 

3. 반찬가게 성공 포인트 

 

 

① 계절별 제철 반찬 활용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장에 등장하는 다양한 채소들을 이용하여 고객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봄에는 두릅, 여름에는 가지를 활용한 요리를 제공함으로써,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한 고객층을 유인하는데 좋습니다. 

 

 

② 신선도 (반찬이지만 신선도가 좋은 재료를 선택)

남은 반찬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서비스로 사용해 보세요. 젓갈, 김치, 장아찌 종류를 제외하고 당일 조리, 당일소진은 신선도 유지에 중요한 운영목표가 됩니다. 

 

 

③ 단골고객을 만들기 위한 마케팅 

마트에서만 1+1이 있는 게 아닙니다. 유통기한 임박의 제품을 주는 게 아닙니다. 메인 반찬을 구매하면 해당 반찬과 어울리거나 부족한 반찬을 덤으로 주는 서비스를 고려해 보세요. 만약, 배달을 한다면 리뷰/후기 이벤트등에 특정반찬을 요구하는 고객도 있을 겁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흔쾌히 주세요. 

 

 

④ 본인만의 손맛이 성패를 좌우

프랜차이즈를 통해서 제품선택의 라인업이 형성되었다고 하더라도, 결국 성공하는 반찬가게의 특징을 보면 사장님 손맛으로 성패가 좌우합니다. 주위에서 인정받은 본인맛의 레시피가 있으신가요? 그럼 절반은 성공입니다. 

 

 

 

 

 

4. 반찬가게 창업 사장님 경험 & 후기 

 
#1. 반찬가게 창업 (업종변경) 성공사례

2016년 박미연 사장님은 남동생 박은성 사장님(39)과 함께 두부정식집을 열었습니다. 인천가정법원 근처에서 직장인들을 상대로 점심, 저녁 장사를 했는데요. 두부요리도 인기 있었지만 ‘밑반찬이 맛있으니 따로 담아 팔아달라’는 고객이 많았다고 합니다. 반찬을 사가고 싶다는 고객이 늘자 2018년 4월 반찬가게를 따로 차렸습니다.

반찬가게를 크게 키울 생각은 없었습니다. 단지 ‘업종 제한’ 때문에 매장을 하나 더 차린 것입니다. 조리한 반찬을 포장해 판매하는 ‘반찬가게’는 ‘즉석판매 제조업’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음식점은 서비스 차원에서 반찬을 조금씩 판매할 수는 있어도 반찬가게처럼 영업할 수는 없습니다.  “두부요릿집이 ‘메인’, 반찬집은 ‘서브’ 사업으로 생각해서 투자를 많이 안 했어요. 주방기기는 전부 중고로 구하고 매장은 임대료 저렴한 자리로 골라서 계약했죠. 크기가 10평이 안 돼요. 보증금, 권리금, 월세, 주방기기를 모두 합쳐서 1700만 원으로 매장을 차렸죠.”


첫날부터 배달 30건... “배달앱에 반찬가게도 있네?”

사장님은 ‘요기요에 입점하자마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회상합니다. “하루에 리뷰가 다섯 개만 들어와도 너무 좋겠다 싶었어요. 첫 번째 리뷰가 달렸을 때도 날아갈 것처럼 기뻤는데 어느새 리뷰가 몇십 개씩 쌓이더라고요.” 

반찬천국은 요기요에 입점한 첫 달에 창업 비용 1700만 원을 회수할 만큼 장사가 잘됐습니다. 6개월 후엔 기존에 운영하던 한식집을 닫았습니다. 부업이라고 생각했던 반찬가게 매출이 본업이었던 두부정식집 매출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직장인 손님이 대부분이었던 한식집은 평일 점심, 저녁을 제외하면 매출이 없어 수익을 내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죠.


매출 높아도 ‘이것’ 안 챙기면 낭패

시작부터 매출 고민은 덜었지만 또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주문량이 늘수록 ‘원가’ 관리가 어려웠죠. 채소 가격이 들쑥날쑥해서 많이 팔아도 별로 남는 게 없었습니다. 해결책은 철저한 ‘분업’이었습니다. “저는 주방 일만 하고 남동생은 식자재 구매를 전담해요. 한 사람이 계속 시장을 돌며 싸고 신선한 재료를 찾아오는 게 단가가 맞더라고요. 채소 값은 오전엔 1000원 하던 게 오후엔 500원 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동생은 거의 시장에 살다시피 해요.”

누나와 함께 매장을 운영 중인 남동생 박은성(39) 사장님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채소를 파는 가게를 찾기 위해 시장을 ‘전략적’으로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자주 다니는 시장 코스를 짜서 매일 갔어요. 하루는 배추만 보는 거죠. 이 집 배추는 6780원, 저 집 배추는 6960원 이렇게 배추가 가장 저렴한 시간과 장소를 찾아요. 종류별로 저렴한 가게도 다릅니다. 식자재 업체에서 한꺼번에 주문해 매장에서 받아보는 것이 훨씬 편하지만 내 몸이 편하면 정산할 때 뒷목을 잡게 될 수 있더라고요.”

[출처 : 요기요 사장님 포털 '자영업 상식'] 

 

 

 

#2. 반찬가게 인건비 
사람을 뽑고 관리하는 게 힘들어요. 툭하면 그만두네요. 지금은 부부끼리 합니다. 인건비는 총매출의 21% 수준으로 잡고 있는데, 부부다 보니 그런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네요. 가게배달은 알바 없이 남편이 하고 재료손실이나 즉석반찬할 때 도와주고 이러고 있어요. 월 매출은 3천 정도 하는데, 이제는 알바 쓸라고요. 


#3. 프랜차이즈 + 즉석반찬개발 
프랜차이즈에서 매일 반찬 공수해 주니까 관리형으로 고정 매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매출의 등락이 있어서 시간 날 때마다 즉석반찬 시도해 보고 몇 가지 반응이 괜찮으면 바로바로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TV나 매체에서 소개되는 음식 나올 때마다 메모하거나 제철음식 기록해 두었다가 즉석반찬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매출은 월 4천 이상 정도 나오는데, 그만큼 머리 써야 해서... 나이 먹고... 보람 있습니다. 일단 예전에 식당 할 때는 손님맞이하는 게 은근히 스트레스였는데, 반찬은 깔끔한 편이죠. 



#4. 잘 나가는 우리 동네 반찬가게 사장님 

잘 팔리는 상품은 늘 같은 맛과 상태를 나오도록 레시피를 확보해서 유지합니다. 
잘 나가지 않는 상품은 과감히 빼던가 /  색상(들어가는 야채조합), 맛등 레시피 변경해 보세요. 
퍼주는 듯한 느낌으로 몇만 원 사면 껴주기 상품 필수 / 포장용기의 차별화 은근 매력 있어요. 
매장의 들어섰을 때 조명밝기와 주력반찬의 위치선정 중요하고요. 주 타겟층인 주부들의 깐족거림 받아들이기 등등
생각나는 대로 써봤어요. ㅋㅋ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5. 반차가게 단골 후기 ①
반찬가게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맛도 중요하지만 종류 많은 곳이 좋긴 해요. 반찬집도 한 곳을 자주 가다 보면 늘 변치 않는 메뉴와 가짓수에 물릴 때가 있어서 또 다른 새로운 곳을 찾게 돼요. 다른 집 여기저기 돌다가 자주 가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1년이 지나가더라고요.


#6. 반차가게 단골 후기 ②
계절별로 반찬가게 찾아요. 국거리나 반찬 정기적으로 시켜 먹습니다. 그 사장님 맛의 손맛이 있습니다. 은근 추억의 맛이기도 하고요. 저는 신반찬 뜨면 그냥 사는 편입니다. 그게 가장 신선하고 신경도 써주시고 꼭 다른 반찬도 챙겨주셔서 믿고 구매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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