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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화물 지입 영업 일자리 수입 최신 정보 (확실한 지입차 선택 방법)

리구엄 2024. 4. 1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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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지입을 통한 사업이나 일자리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확실하게 알아보지 않으시면 후회할 일이 많습니다.  개인 화물 지입 영업 일자리 수입 최신 정보 (확실한 지입차 선택 방법)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개인 화물 지입 영업 일자리 수입 최신 정보 (확실한 지입차 선택 방법)
개인 화물 지입 영업 일자리 수입 최신 정보 (확실한 지입차 선택 방법)

 

 

 

 

목 차 

1. 지입차?
2. 지입차 운전자격 (차종에 따라 상이함)

3. 월평균 예상수입 (유류, 도로비 제외한 금액 : 완제 방식)
 3.1. 1톤 차량 주요 일거리 및 수입 
 3.2. 2.5톤 차량 주요 일거리 및 수입 
 3.3. 5톤 차량 주요 일거리 및 수입 
 3.4. 8톤 차량 주요 일거리 및 수입 

4. 지입차 하려는 분들 유의사항 (초보자 필독)
5. 사기없는 지입차 선택하는 방법 

 

 

 

1. 지입차?

 

 

지입차란 기본적으로 일자리가 보장된 화물차를 말합니다. 개인이 화물차를 매입하여 배송업무를 수행하면서 수입을 얻게 되는데, 차량의 크기에 따라 월 수입이 약 230만 원에서 1,000만 원 사이에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입차 사업 모델은 차량 매입과 동시에 취업이 이루어지며, 주로 배송 업무만을 담당하므로 별도의 영업 활동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입차 운영의 주된 특징은 차량을 개인이 소유하면서도 운수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영업용 번호판(일반적으로 노란색)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차량이 영업용으로 등록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이와 함께 일자리가 제공되는 형태로 차량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지입차량 운영자는 사업자 등록을 하여 개인 사업체 형태로 운영되지만, 실질적인 차량 관리는 운수회사가 담당합니다.

이에 따라 부가세 처리, 세금 문제, 사고 처리 등의 관련 업무도 운수회사에서 대신 처리해 줍니다. 지입차 운영자가 업무를 그만두고자 할 때는 보통 1~2개월 전에 운수회사에 통보하고, 차량과 일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현재 차량 소유주가 직접 차량을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지입차 사업은 유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2. 지입차 운전자격 (차종에 따라 상이함)

 

 

  • 1종보통면허가지고 11.9톤까지 운전할 수 있으며 12톤부터는 1종대형면허가 필요합니다.
  • 최초 차량구입금이 필요하며, 할부와 일시불로 나눌 수 있습니다.

 

 

3. 월 평균 예상수입 (유류, 도로비 제외한 금액 : 완제 방식)

 

 

차량 유형 주요 업무 평균 월 수입 주요 비용 평균 순수입
1톤 차량 냉장 및 냉동 화물 배송,
택배, 홈쇼핑 상품 배송
250만원 - 320만원 연료, 임대료, 수리비 240만원 - 300만원
2.5톤 차량 편의점 배송 300만원 - 450만원 연료, 임대료, 수리비 320만원 - 350만원
5톤 차량 센터 간 배송,
대형마트 배송
350만원 - 500만원 연료, 임대료, 수리비 320만원 - 350만원
8톤 이상 주로 매출 기반 운영 900만원 - 1,000만원 연료, 임대료, 수리비 400만원 - 700만원

 

 

  • 1톤 차량: 운전자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10시간 근무하며, 10~15개의 배송지를 방문합니다. 식자재를 배달하는 야간 근무는 약간 더 많은 수입을 얻습니다.
  • 2.5톤 차량: 하루 근무시간도 10시간이며, 배송지는 20곳 이상일 수 있습니다. 야간 근무는 더 짧고 급여가 높습니다.
  • 5톤 차량: 하루에 2~3곳의 배송지를 방문하며 근무시간이 비교적 짧습니다.
  • 8톤 이상 차량: 고정급여보다 매출 기반 운영이 주를 이루며,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용어설명)

*완제방식 : 300만원300만 원 완제를 기준으로 하면 매월 월급으로 300만 원의 고정적인 수입이 있으며 차량운행에 필요한 유류비. 도로비를 회사 측에서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무제방식 : 300만원 무제를 기준으로 하면 매월 월급으로 300만 원의 고정적인 수입이 있으나 차량운행에 필요한 유류비. 도로비를 지입차주가 부담하는 것을 말합니다.

* 월대: 월급에서 차주분이 기름값등 제반경비를 지출하는방식은 무제와 동일하지만  일부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달 급여가 400만원 월대인 경우 (1월은 31일까지,  2월은 28일까지 있지만) 1월, 2월 모두 400만 원 급여를 지급합니다. (무제의 경우는 1월분  400만 원 지급 / 2월분 361만 원 지급 [400만÷31일 ×28일=361만 원]합니다)

* 매출차량 : 매출차량이라 함은 말 그대로 운행하는 만큼의 수입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대형차량의 경우 매출차량이 많이 있고 거리에 따라 일정액의 금액이 운송료가 측정돼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매출차량의 경우에도 유류비. 도로비는 지입차주가 부담을 하게 됩니다.

 

 

 

 

3.1. 1톤 차량 주요 일거리 및 수입 

 

 

1톤 차량의 운전자는 주로 냉장 또는 냉동 화물 배송, 택배, 홈쇼핑 상품 배송 등을 담당합니다. 주간 근무자의 경우, 평균적으로 하루에 10~15곳의 배송지를 방문하며, 일일 근무 시간은 대략 10시간 정도입니다. 이들의 월평균 수입은 약 250만 원에서 320만 원 사이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 1회 휴무가 일반적인 근무 조건입니다.

 

야간 근무의 경우 주로 새벽에 식자재를 배달하며, 이들의 수입은 주간 근무자보다 약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 더 높습니다. 야간 근무 시간은 비교적 짧아 8시간 내외입니다.

 

차량 운영과 관련된 비용을 고려하면, 유류비의 절반 정도는 유류 보조금으로 지원받으며, 이는 대략 한 달에 20만원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차량 유지에 필요한 지입료는 약 10만 원, 보험료는 5만원에서 7만원 사이, 그리고 기타 차량 유지 비용으로 월 10만원 정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비용을 모두 고려한 후 실제로 운전자가 손에 쥘 수 있는 순수입은 대략 240~300만 원 정도로 보면 됩니다.

 

 

 

3.2. 2.5톤 차량 주요 일거리 및 수입 

 

2.5톤 차량의 경우 다양한 배송 일을 수행하며, 특히 편의점 배송이 일반적입니다. 주간 근무 시, 평균적인 급여는 약 300만 원에서 450만 원 사이가 보통입니다. 이들은 주로 주 1회 휴무를 가지며, 일일 근무 시간은 대략 10시간입니다.

 

편의점 배송의 경우 일일 배송 지점 수는 20곳 이상일 수 있습니다.

야간 근무자의 경우, 급여가 주간보다 약 2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더 높으며, 근무 시간은 비교적 짧은 8시간 정도입니다. 일정 급여 이상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일자리라면, 세부사항을 철저히 확인하고, 특히 증차(차량 추가 배치)의 경우는 더욱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경비 부분에서는 2.5톤 차량 운전자는 유류 보조금을 거의 받으며, 이는 한 달에 약 25만 원 정도입니다. 부가세는 50% 미만의 확률로 지급되며, 이는 약 10만 원 정도입니다. 지입료는 월 12만원에서 15만원 사이, 보험료는 10만원 미만이 일반적입니다. 차량 유지 비용으로는 매달 약 10만 원을 고려해야 합니다.

 

 

 

 

3.3. 5톤 차량 주요 일거리 및 수입 

 

 

5톤 차량 운전자들은 주로 센터 간 또는 대형 마트로의 배송 작업을 담당하며, 이들의 일은 하루에 2~3곳 정도의 배송지를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근무 시간은 대개 8시간 정도로 비교적 짧으며, 5톤 차량 운전은 2.5톤 차량 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고 봅니다.

 

급여는 일반적으로 350만 원에서 500만 원 사이의 완제급여를 받으며, 유류보조금과 부가세 지급이 거의 보장되어 있습니다. 유류보조금은 대략 40만 원에서 50만 원, 부가세는 20만 원 정도입니다.

 

5톤 차량은 매출차량으로 운영되는 비율이 높아지며, 이 경우 주 5일 근무 기준으로 평균 매출액이 600만 원에서 700만 원 선입니다. 경비는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며, 일을 더 많이 할수록 매출액이 최대 900만 원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운영비용을 살펴보면, 지입료는 월 15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 보험료는 10만 원 내외입니다. 매출차량의 경우, 물류비용이 매출의 7~12% 정도 소요됩니다. 차량 수리비는 매달 20만 원을 적립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총지출을 고려한 후, 운전자가 실질적으로 가져가는 순수입은 대략 320만 원에서 350만 원 사이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급여 외에 유류보조금과 부가세가 추가 수입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3.4. 8톤 차량 주요 일거리 및 수입 

 

8톤 이상 차량을 운영하는 경우, 고정급여보다는 매출차의 비율이 매우 높아집니다. 고정급 일자리가 거의 없으며, 존재한다면 그 급여는 대략 500~600만 원 완제 수준입니다.

 

이런 차량들의 평균 매출은 보통 900만 원에서 1000만 원 사이이며, 운영 경비가 전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합니다. 매출차라는 특성상 물류비용이 매출의 약 8%에서 15% 사이 발생하며, 이는 물품 배송에 따른 추가 비용을 의미합니다.

지입료는 약 20만 원, 보험료는 15만 원 이하로 발생하고, 차량 수리비로는 매달 30만 원 이상을 적립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예를 들어 매출이 1000만 원인 경우, 경비로 500만 원이 소요되고, 여기에 보험료, 물류비, 지입료 등을 합쳐 약 100만 원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이로 인해 순수입은 대략 400만 원~700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류 보조금 환급금이 큰 차량의 경우 상당히 높은데, 11.5톤 차량은 약 100만 원, 14톤 차량은 약 140만 원 정도의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지입차 하려는 분들 유의사항 (초보자 필독)

 
  • 분양 광고 조심: 일부 분양 광고는 과장된 수익을 약속하며 전액 할부, 주 5일 근무, 높은 매출 등을 제시하지만, 실제로는 용차 분양인 경우가 많아 수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용차 피하기: 용차(일이 있을 때만 배차되는 차량)는 일이 불규칙하고 쉬는 날이 많아 안정적인 수입을 얻기 어렵습니다. 
  • 실제 운행 차량 확인: 신규로 차량을 분양받기보다는 현재 운행 중인 지입차 중에서 직접 선탑하고 일정 기간 매출을 확인한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현실적인 기대: 편한 일에 높은 수입을 기대하기보다는 현실적인 기대를 갖고, 무리한 분양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과도한 기대는 신용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5. 사기 없는 지입차 선택하는 방법 

 
  • 현재 운행 중인 차량 선택: 이미 운행 중인 차량을 선택하여 운영 상태와 실제 매출을 확인하세요.
  • 선탑 경험: 계약 전 실제 차량에 탑승해 보고 운행을 경험해 보세요.
  • 완제차 선택 시: 고정 수입이 보장되는 완제차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세요.
  • 매출차 선택 시: 매출차를 선택할 경우, 최소 1년 간의 매출 기록을 확인하고 가능한 한 고정 노선을 선택하세요.
  • 대기업 또는 직영 넘버 차량 선호: 대기업 물량을 다루는 정식 차량이나 직영 넘버를 가진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계약 기간 확인: 운수회사 또는 원청회사와의 면접 시 계약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이용: 생활 정보지(예: 벼룩시장, 교차로)에 실린 광고보다는 검증된 정보를 을 통해 차량을 선택하세요.

 

계약 전 필요한 사항들을 철저히 확인하고, 미리 검증되지 않은 정보나 불확실한 출처에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이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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