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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10대사업 성과 전망 수혜 종목 예상

리구엄 2022. 1. 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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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폭풍은 지나가겠지만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많은 이들은 예측하고, 주위에서도 이미 여러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라는 큰 틀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아젠다를 발굴해 나가는 노력은 현재까지도 진화 발전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과 현재까지의 성과 앞으로의 전망과 경제적인 수혜와 각종사업은 는 어떻게 선정되고 진행되는지 아래에서 예측이 가능합니다.  

 

 

 

디지털뉴딜

 

디지털 신제품·서비스 창출 및 우리 경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모든 산업의 데이터·5세대이동통신(5G)·인공지능 활용·융합 가속화 사업을 말합니다. 2025년까지 33.5조원 투자가 예상됩니다. 

 

①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데이터 구축·개방·활용

② 1ㆍ2ㆍ3차 全산업으로 5GㆍAI 융합 확산

③ 5세대이동통신(5G)·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정부

④ K-사이버 방역체계 구축

비대면 인프라 고도화

초중고·대학·직업훈련기관 온‧오프라인 융합학습 환경 조성 및 의료·근무·비즈니스 등 국민생활 밀접 분야 비대면 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말합니다.  2025년까지 3.2조원(국비) 투자가 예상됩니다.

① 디지털 기반 비대면 교육ㆍ직업훈련 인프라 확충

② 스마트 의료 및 돌봄 인프라 구축

③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메타버스등 초연결 신산업 육성 

全산업의 디지털 융·복합 가속화에 대응하여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분야 집중 발굴·육성 합니다. 
2025년까지 2.6조원(국비) 투자가 예상됩니다.

 

① 메타버스·지능형 로봇 등 ICT융합 비즈니스 파격 지원

② 클라우드·블록체인·사물인터넷 등 디지털시대 기반기술 육성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사업

사회간접자본(SOC) 핵심 인프라 디지털화, 도시·산업단지·물류 등 스마트화로 연관 산업 경쟁력 향상시킵니다. 
2025년까지 9.7조원(국비) 투자가 예상됩니다. 

 

① 4대분야 핵심 인프라 

② 도시, 산업단지의 공간 디지털 혁신 

스마트물류체계 구축

 

그린뉴딜

 

탄소중립 기반구축 사업 

탄소중립이 국가ㆍ산업 경쟁력에 필수적인 요소로 부각되면서 우리나라도 2050년 탄소중립 달성목표 선언(‘20.10월) 하였으며, 2050년까지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ㆍ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그린뉴딜에「탄소중립 추진기반 구축」신설
2025년까지 4.8조원(국비) 투자할 예정입니다. 

 

① 제도ㆍ전문인력 등 온실가스 감축기반 마련

② 순환경제 활성화 및 탄소흡수원 확충

③ 전국민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기후변화 적응 지원

 

도시·공간·생활인프라 녹색전환 사업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녹색 친화적인 국민의 일상생활 환경 조성하고, 2025년까지 16조원을 (국비) 투자할 예정입니다. 

 

① 국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제로에너지화

② 국토·해양·도시의 녹색생태계 회복 

③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체계 구축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사업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시대 준비하며, 2025년까지 30조원(국비) 투자 예정입니다. 

 

① 에너지관리 효율화 지능형 스마트 그리드 구축

② 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 구축 및 공정한 전환 지원

③ 전기차·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녹색산업혁신 생태계 구축사업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대응해 전략적으로 도전할 녹색산업 발굴 및 지원 인프라 확충으로 혁신 여건 조성합니다.
2025년까지 10.2조원(국비) 투자 예정입니다.

 

① 녹색 선도 유망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산단 조정 

② 연구개발 및 금융 등 녹색혁신 기반 조성

 

휴먼뉴딜 

 

사람에 대한 투자 

경제구조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일자리로의 이동을 위한 인력양성·취업지원 및 디지털 격차 해소 등 포용적인 사람투자를 확대하며, 2025년까지 9.3조원(국비) 투자 예정입니다. 

 

① 소프트웨어 인력확대 등 첨단분야 인력양성 

② 디지털, 그린인재 양성 

③ 미래적응형 직업훈련체계로 개편 

④ 농어촌·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

 

고용안전망 구축사업 

위기 발생 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탄탄하고 촘촘한 고용·사회 안전망 구축하며, 2025년까지 27조원(국비) 투자 예정입니다. 

 

① 전국민 대상 고용안전망 구축사업 

②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

③ 고용보험 사각지대 생활 및 고용안정 지원 

④ 고용시장 신규진입 및 전환지원 사업 

⑤ 산업안전 및 근무환경 혁신 사업 

 

청년정책 사업 

미래의 자산이자 경제·사회구조 전환의 핵심 동력이 될 청년층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고용·생활안정을 위한 지원 강화하며, 2025년까지 8조원(국비)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① 청년 생활안정 지원 

청년을 위한 미래분야 일자리와 직업능력 확충사업 강화 

 

격차해소를 위한 사업정책 추진 

코로나 이후 불평등·격차를 완화하여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사회취약계층, 학생,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교육·돌봄·문화활동 지원 강화할 예정입니다. 2025년까지 5.7조원(국비) 투자할 예정입니다.

 

①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4대 교육 향상패키지 도입 

② 돌봄격차 해소를 위한 '1+4' 지원체계 구축 

 

지역균형뉴딜

 

한국판 뉴딜을 지역기반으로 확장한 것으로, 새롭게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정책을 의미합니다. 

지역사업에 25년까지 국비 62조원을 투자하고, 지자체 주도형으로 뉴딜사업을 추진하며,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사업으로 구분 추진하게 됩니다. 

 

 

뉴딜펀드 사업 

 

정부와 국민이 함께 투자하는 국민참여 뉴딜펀드를 금융위원회 중심으로 각 금융권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현황에 맞게 찾아가는 서비스로 펀드참여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펀드규모와 민간참여 확대, 성과관리를 위해서 뉴딜펀드의 결성시한도 기존 8개월에서 7개월로 단축하고 펀드 조기결성과 투자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도 부여하게 됩니다. 

성과관리는 대폭 강화합니다. 주관기관에 대해 신용평가사·회계법인 등 외부 전문기관의 성과평가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관계부처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정책펀드 성과관리위원회'를 운영해 주관기관뿐 아니라 운용사 평가·관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잠재적인 출자자, 투자기업이 펀드현황, 투자대상 등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뉴딜펀드 홈페이지를 내실화하고 투자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와 투자설명회도 지속해서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뉴딜펀드 상품 및 투자설명 바로가기

 

 

뉴딜 분야별 사업공고 확인방법 

 

신규사업 대상, 기타 지원금액, 구축운영등의 사업자 모집과 금액지원에 대한 세부사항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련산업의 기업이나 대상인들은 관련 공고를 확인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국판 뉴딜 사업참여 공고 바로가기

 

 

한국판 뉴딜 수혜 20 종목 (하나금융투자 선정 참고)

 
SK텔레콤, 아이스크림 에듀, 다산네트웍스, 삼성SDI, KMW, 에코프로, 네이버, 앨엔에푸, 카카오, 포스코케미칼, 케이아이엔엑스, 에코프로비엠, 비트컴퓨터, 한화솔루션, 이지케어텍, SK디앤디, 멕아이씨에스, DMS, 웅진씽크빅, 스페코등 입니다. 

또한, 한국판 뉴딜의 주요 테마로 ①5G ②디지털 인프라 데이터 댐 ③스마트 의료 ④스마트 스쿨 ⑤2차전지 ⑥그린 에너지를 선정하고, 이에 걸맞는 유망주를 점검해 국내 20개 종목을 엄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디지털 뉴딜 수혜주로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알리바바, SMIC, 핑안헬스케어 등 19개 종목을 선정하였습니다. 직간접적으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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